[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은 11일 행복도시 6생활권에 위치한 ‘들목교 및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시공 상황,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현황과 건설현장 주변 도로 제설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12월 11일(수) 행복도시 6생활권에 위치한 ‘들목교 및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시공 상황,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현황과 건설현장 주변 도로 제설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는 지역 간, 또는 도시 내부를 운행하는 차량이 도시 내부를 통과하지 않고 외곽으로 우회하도록 계획된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의 마지막 구간이다. 미호강을 횡단하는 들목교를 포함해 세종시 용호동과 한별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3.34km 6차선 도로로 2026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망이 적기에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건설현장 주변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한 시공과 신속한 제설 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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