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오는 11월 21일 19시에 대한민국의 대표적 힐링멘토인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바쁜 삶속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로 위로와 용기를 주는 힐링 특강으로 진행되며,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전하는 등 최근 떠오르는 ‘K-명상’을 주도하며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세종전통문화체험관 관장 현우스님은 “이번 특강을 통해 바쁜 마음을 멈추어 숨을 고르게 하고, 서로를 공감하며 위로받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며,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지역 시민의 학습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혜민스님은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종교학석사,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교수, 마음치유학교 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베스트셀러인 ▲고요할수록 밝아지는것들, ▲완벽하지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시민을 위한 명상, 사찰음식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혜민스님 특강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와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특강은 강연을 듣고싶은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