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일 오전 06시부터 12시까지 세종시를 비롯한 대전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정오부터 15시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 특보가 발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일 05시 현재 세종·대전·충남은 흐린 가운데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남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내일 오전(06시~12시)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특히, 세종지역은 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아침(07시~08시)을 기해 18에서 19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출근길 안전운행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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