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소방서소속 119청소년단이 지난 22일 경기도 오산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받았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청소년들이 재난 상황별 안전 수칙을 익혀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조치원소방서 119청소년단 3개단(신봉초, 쌍류초, 청소년센터) 단원 48명, 지도교사 4명이 참여했다.
단원들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캠핑 및 산악 안전체험 ▲4D 재난영상 관람 등 다양한 체험과 소방역사사료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위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린 나이부터 꾸준히 대응 요령을 학습하는게 중요하다”며 “119청소년단 단원들이 미래 안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