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7일 14시부터 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3분기(7월~9월) 기획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3분기 기획공연으로는 ▲소프라노 홍혜경 리사이틀 ▲연극<웃음의 대학> ▲국립극단 연극<햄릿> ▲국립오페라단<라 트라비아타> ▲연극<꽃, 별이지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연주회<락(樂)> 등이 있다.
재단은 공연 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월 21일(금)까지 티켓을 구매한 조기 예매자는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1일 이후 구매자는‘세종多할인’,‘세종愛할인’,‘릴레이티켓할인’을 통해 최대 20%의 상시 할인을 적용받으면 된다.
세종예술의전당 2024년 3분기 티켓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