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22시 20분경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 30-13(금호안골길 79-49) 소재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관찰하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선착대 도착 당시 3개 동 중 1개 동에서 연소 확대 중이였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는 신고접수(22시 20분) 2시간 46분만인 6일 01시 06분에 완진됐다.
한편,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는 현재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원 70명과 장비 35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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