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역대급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데 이어 제22대 총선 본투표에서도 70.2%를 기록하면서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민주당 1석을 비롯한 기타 1석으로 예측되면서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민주당은 환호하는 분위기인 반면 국민의힘은 무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개표가 시작되면 당락은 11일 새벽 02시 이후에나 되어서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1석의 주인공인 강준현 후보 사무실에는 환호와 박수로 자축하는 분위기다.
한편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른 의석수에서는 민주당이 200석 가까운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국민의힘 예상 의석 100석을 크게 넘어서면서 정권심판론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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