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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 투표 하루 전 4월 9일, 마지막 총력유세 돌입 - 아침 출근 인사부터 자정 퇴근길 인사까지 4.10 총선 투표 독려 위해 총력유세 돌입 - 강준현 후보, “4월 10일 단 하루의 선택이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미래를 결정할 것”
  • 기사등록 2024-04-09 16:07:33
  • 기사수정 2024-04-09 16: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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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는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4월 9일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유세 총력전을 펼치며 정권심판에 대한 막바지 지지호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준현 후보가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4월 9일, 마지막 총력유세 돌입에 나섰다. [사진-강준현 후보 캠프] 

강준현 후보 관계자에 따르면 강준현 후보는 오전 7시 전의면 전의 산단에서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12시에는 장날을 맞아 조치원 시장을 방문해 거리유세를 이어나가고, 14시부터 동지역 일원 차량순회 유세를 한 뒤 오후 7시 조치원 역전에서 마지막 집중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집중유세에는 이춘희 전 세종시장과 홍성국 국회의원도 함께 할 예정이고 유세 이후 상가 밀집지역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나며, 시민들에게 퇴근길 인사를 드리며 선거 유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준현 후보는 “국민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지난 2년을 세종시민 여러분들의 손으로 엄중히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강 후보는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어주신다면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바로잡고 더 큰 세종, 더 강한 세종으로 보답하겠다”며 “정권심판의 선두에 더불어민주당과 저 강준현을 세워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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