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류제화 캠프는 내일(9일) 선거운동 마지막 피날레 유세를 세종시 나성동 일원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유세에서는 류제화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그동안 찾아온 세종시 청년들의 유세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류제화 후보는 지난 2월 출마선언에서 밝힌 것처럼 여야를 불문하고 정쟁에만 몰두한 세종시 정치권을 탈바꿈하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종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정책을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이에 세종시 청년들은 후보의 진심 어린 행보를 인지하고,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후보를 지지하며 자발적으로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연설을 하거나 캠프 업무에 참여하여 후보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왔다. 내일 피날레 유세에서도 이 청년들이 후보에게 바라는 세종의 미래를 전달하면서 지지호소를 할 예정이다.
류제화 후보 캠프는 이번 선거를 행정수도 세종의 시대를 열기 위한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진짜 세종 시민 류제화 후보는 세종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 유세에 함께하는 청년들과 선거운동이 허용된 마지막인 이날 자정까지 상가와 골목을 돌며 시민들을 만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