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5일 지역본부 1층 로비에서 2024년 반부패‧청렴시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건이강이 청렴온도탑”을 설치하고, 본부장, 세종지사장, 20여 명의 청렴실천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
건이강이 청렴온도탑은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가지 청렴활동을 한 달에 한 가지씩 7월까지 실천하여 청렴온도 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청렴문화 체질개선 프로젝트'청렴도 한 달 살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제막 행사로 고위직의 강한 청렴 실천의지를 공표하고, 청렴온도탑 운영을 통해 청렴활동 추진 실적을 가시화함으로써 청렴시책 추진의 신뢰도 제고는 물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수 본부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일상생활 속 청렴의지 함양이 필요하다”며, “직원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청렴도 한 달 살기」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