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 엄정희 차장은 22일 행복도시 도시상징광장 1단계 및 2단계 조성공사 현장 등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엄정희 행복청 차장(가운데)이 도시상징광장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도시상징광장은 중심업무지구의 거점 공간과 중앙녹지공간 및 박물관단지를 연결하는 보행자 중심의 도시 산책로로 도시 접근성 향상 및 새로운 명소공간을 확보하고자 계획되었다. 

도시상징광장 1단계는 미디어큐브 등을 도입하여 ’20년 9월 조성 완료되었으며, ’21년 5월 개장, ’22년 9월부터 세종시에 이관‧운영하고 있다. 2단계는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광장 형태로 금년 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엄정희 차장은 “도시상징광장은 중앙공원과 박물관단지를 연결하는 중심 공간인 만큼, 인근 시설 이용객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징광장 조성 일정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