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북부경찰서는 20일 아침 8시 대동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한"굿모닝! 해피스쿨"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세종북부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앞 제한속도 30km/h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앞으로 세종북부경찰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확보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통학로 점검 및 교통사고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