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7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지지자와 당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이렇게 망가진 경제는 없었다”라며 “코로나 19 당시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지원했지만, 고금리로 인한 제2의 경제난이 가증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서민경제 지원보다 부자 감세에만 몰두하는 정권은 무책임하고 무도한 정권이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 디올백, 양평고속도로, 의대 증원 등은 총선용이라고 지적하고 대통령 9번 거부권 행사와 특검 거부를 지켜본 4년 의정활동 기간 동안 분노만 키웠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 번도 재선이 없는 연기군에서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서 힘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을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며 재선을 위한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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