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항아리보쌈 나성점과 더오케이 약국에 각각 ‘착한가게’ 5·6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의 후원금은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 등 다양한 자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혁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기기부에 동참해 주신 항아리보쌈 나성점과 더오케이 약국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에 참여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구성된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정(5가정), 착한가게(6곳), 착한일터(1곳) 등을 발굴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층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계획 중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