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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보컬 유영춘 가수 등불 열창…앵콜송으로 "달무리", "Unchange my heart"
  • 기사등록 2024-01-05 14:40:07
  • 기사수정 2024-01-08 12: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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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세종/최대열 기자.이문구기자 공동취재]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에서 지난 12월 31일 제2회 세종시민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렸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1970년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전설적인 주인공 영사운드 유영춘 가수가 초대되어 옛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유영춘 가수는 1967년 히파이브를 결성 해 1970년 해체될 때까지 '초원', '꿈꾸는 사랑', '헤이 쥬드'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영사운드에서 '등불', '달무리'등 많은 히트곡을 냈던 전설의 가수이다. 


싱어송라이터 보컬 유영춘 가수는 세종시민들을 위해 "등불", "달무리", "Unchange my heart" 를 열창해 7080년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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