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etv세종=세종/최대열 기자.이문구기자 공동취재] 세종시 연서면 보림사에서 지난 12월 31일 제2회 세종시민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렸다.
이날 초대가수로는 1970년대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전설적인 주인공 영사운드 유영춘 가수가 초대되어 옛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유영춘 가수는 1967년 히파이브를 결성 해 1970년 해체될 때까지 '초원', '꿈꾸는 사랑', '헤이 쥬드'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영사운드에서 '등불', '달무리'등 많은 히트곡을 냈던 전설의 가수이다.
싱어송라이터 보컬 유영춘 가수는 세종시민들을 위해 "등불", "달무리", "Unchange my heart" 를 열창해 7080년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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