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동면 노장리 노장공단길 17(포스코실리콘솔루션) 공장 내 연구실에서 2일 오후 2시 경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내 연구실에서 발생한 화재는 14시 19분경에 한 직원의 신고로 즉시 출동한 선착대는 연구실에 보관중이던 마그네슘으로 연소확대된 팽창질석 및 마른모래를 사용해 15시 11분에 완진됐다.
이날 화재로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세명은 연기흡입, 한 명은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어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나머지 또 다른 한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현장에서 처치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등은 현재 세종소방서와 경찰에 의해 조사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