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6일 12시경 세종시 연서면 쌍전리 521 소재 오이를 재배하는 농업용 비닐하우스에서 내부에 설치된 보일러 연통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1시가 40여분만에 완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자는 운전 중 비닐하우스에 불꽃이 솟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한 사항으로 선착대 현장 도착 시 발화동 최성기 상황으로 주변 동으로 연소 확대중인 상황. 후착대와 함께 연소 확대 저지 및 잔화 정리 후 완진된 사고로 비닐하우스 1개동 308㎡가 전소됐고, 8개동 706㎡ 부분이 소실되면서 총 18,779천 원(부동산 10,712천원, 동산 8,067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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