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셉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은 10일 청양군 대치면에 위치한 까치내를 방문해 시민수상구조대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수변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주요 피서지에서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현황과 인원, 장비, 근무환경, 근무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