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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건설 기술, 몽골 공무원에게 전파…"내실 있는 협력사업 추진" -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등 공무원단 공공주택사업 역량강화 연수 참여
  • 기사등록 2023-11-14 17:28:34
  • 기사수정 2023-11-14 17: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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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14일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주택공사 등 공무원 13명이 행복도시를 방문해 건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현장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13명의 몽골 공무원들이 행복도시를 방문 했다. [사진-행복청] 

이번 방문은 우리 정부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공공주택사업 컨설팅을 지원한 데에 따른 몽골 공무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몽골 방문단은 행복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공공주택 공급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도시통합정보센터 견학, 자율주행자동차 체험 등에 참여했다. 


몽골은 수도 울란바토르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신도시 개발 및 정부 이전을 추진 중으로, 행복청과 올해 2월 도시건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현주 대외협력팀장은 “앞으로 몽골의 도시개발 단계에 따라 내실 있는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기업의 몽골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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