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1일 오후 2시 장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군면 시민과의 대화가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개최됐다.
오늘 장군면 시민과의대화는 장군면 주민프로그램 수강생으로 구성된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정은주 면장의 업무보고 후 최민호 시장과 허심탄회한 대화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현재 하봉리 버스종점 차고지 이전, 근동천 수혜복구의 조속한 집행 등이 건의됐고 이에 최 시장은 "현 차고지 외 적당한 차고지 부지가 없고, 차고지 이전시 기점 및 종점지를 변경, 운행할 수밖에 없어 장군면 버스 노선부재로 인한 장군면 주민불편이 오히려 증가될 수 있다" 라며, "현재 상황에서는 이전은 어렵겠지만 차고지 인근 주차면은 소형차량을 주차하게해서 보행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주차안내 현수막, 주차면 재도색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근동천 정비사업은 23년도 조속한 수해복구를 위한 피해현장 원인분석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근동천 수해복구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9월 개선복구 대상지로 확정됐으며 국고보조금으로 이미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고 2024년 8윌까지 착공 및 보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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