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김형렬 행복청장은 31일 공공서비스 복합시설인 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현장과 ‘24.1월 입주예정인 6-3생활권 H2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추진현황 및 이용자 편의사항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일반 복합커뮤니티센터 시설 외에 경찰지구대, 우체국, 119안전센터, 수영장 등 공공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생활권 복합시설로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김 청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안전·품질 관리계획과 주민편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서 내년 1월 900세대(아파트 770, 오피스텔 130)가 입주예정으로 마무리 공사중인 6-3생활권 H2 주상복합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정 추진상황, 주민공동시설 등을 점검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공사 완료 후 하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공공건축물 및 생활 밀접 편의시설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