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메가박스 대표 캐릭터 ‘냥만춘’ 사원이 추석을 맞아 종합선물세트 이벤트를 펼친다.
메가박스가 추석 연휴 동안 ‘냥만춘’ 사원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콘셉트의 ‘냥사원 마음대로 추석선물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냥사원 마음대로 추석선물세트’의 첫 번째 추석 선물인 ‘만원의 행복’은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주일 동안 돌비 시네마, MX, 더 부티크, 일반 2D, 키즈관까지 메가박스의 다양한 특별관을 1만원 특가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다. 특히 돌비 시네마의 경우, 전국 6개 전지점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최초의 이벤트라 돌비 시네마 마니아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만원의 행복’ 1만원 특가 이벤트는 메가박스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돌비 시네마 1만원 특가 이벤트는 추석 당일 29일과 개천절인 10월 3일에만 진행한다.
두 번째 추석 선물 ‘메가 드로우’는 메가박스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총 1억원 상당의 경품 추첨 행사다.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메가박스에서 영화 1회만 관람해도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Go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애플 에어팟 프로 2세대 코카콜라 패키지 ▲1년 무비패스 ▲2D영화 무료 관람권 ▲탄산(R) 무료 쿠폰 ▲영화 1+1 관람 쿠폰을 증정한다. ‘메가 드로우’ 이벤트에 응모만 해도 ‘영화 3천원 할인 쿠폰’ 100% 증정해 메가박스를 찾은 관객 모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길어진 추석 연휴에 메가박스에서 영화와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냥사원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 메가박스의 다양한 특별관도 경험해 보고 뜻밖의 행운도 잡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