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동북아 경제 허브,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 있는 새만금 사업의 진척상황이 KTV를 통해 국민에게 시시각각 찾아간다.
한국정책방송원(이하 KTV)은 5일 새만금 개발 주관부처인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과 ‘정책홍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산 새만금개발청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KTV는 보유 아카이브 콘텐츠 ‘KTV 나누리’를 통한 영상 교류와 기술 지원, 홍보 영상 편성·방영(지역 홍보 SB 사업)을, 새만금청은 영상 콘텐츠 제작·제공 및 행정 지원에 나선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사업은 대한민국 미래를 개척하는 단군 이래 최대 프로젝트” 라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새만금 사업이 국가와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새만금의 큰 그림은 물론 개별 프로젝트의 구체적 진척까지도 소상히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정책채널’ KTV는 국민생활과 직결된 정책과 유익한 공공정보 프로그램을 제작, IPTV와 국내 모든 케이블 TV, 위성방송은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22개 온라인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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