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새뜸중학교(이하 새뜸중) 학부모회, 학생 등은 지난 9월 2일에 ‘자녀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뜸 교육공동체는 공주시 소망공동체 복지관을 방문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사랑 화분 만들기 활동을 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뜸중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모두 하나가 되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박길선 교장은 “앞으로도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면서, “몸이 불편하신 이웃들을 도와가며, 봉사하는 일에 학부모, 학생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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