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경찰청 소속 교통순찰차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폐영식과 K-POP 공연에 참석하는 세계스카우트잽버리 회원들이 탑승한 버스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슬로건으로 에스코트에 나섰다.
세종경찰은 불가리아 대표단을 서울월드컵경기장까지 에스코트하고 폐영식과 공연이 끝나면 불가리아 대표단을 세종시 영상대학교까지 다시 에스코트한다.
한편, 세종시는 정부의 잼버리대원 분산 정책과는 별도로 세종시와 우호협약을 체결한 불가리아 대표단을 초청하기로 미리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던 중 정부의 분산 정책과 함께 대표단을 세종시로 초청했고 각종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으며 경찰 또한 대표단의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면서 행정수도 세종경찰의 위상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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