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산군 사회복무요원, 국회의장상을 비롯한 표창 줄이어 - 재능을 발휘하고 성실히 근무 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에 힘써
  • 기사등록 2015-07-01 09:21:31
기사수정

예산군에서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국회의장상과 대전충남지방병부청장 표창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 사회복무요원들이 충무훈련에 참가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송영훈, 성시종, 이주형씨로 각각 예산읍과 신양면, 군 안전관리과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다.

 

송영훈(22)씨는 (재)한국문학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제20회 전국 청소년 청하백일장´ 대학․일반부에 `우리 집 이사의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란 수필을 응모해 특별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송영훈

 

또한 지난 3월에는 성시종(25세)씨가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받은데 이어 1일 이주형(23)씨가 표창을 수상해 성실히 군복무에 임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5일간의 특별휴가가 주어질 예정이다.

 

군은 이번 수상자 배출을 계기로 사회복무요원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고 복무요원의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그동안 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상․하반기 단합대회 및 간담회 실시 ▲모범사회복무요원 특별휴가 ▲사회복무요원 담당자 포상 등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안보․안전 실제훈련 체험,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참관 등을 실시해 애국․애향 정신을 배양하는 한편 미래 예산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소중한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젊은이로 복무요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사회복무요원이 사랑과 배려 속에서 지역사회와 군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RIPT>(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3e4b65c5-4ad9-4fc5-9d98-e889ead36525&grade=2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SCRIPT>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7-01 09:21:3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