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시작된 4일 오전 10시부터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늘어난 놀거리, 볼거리에 한번 놀라고 접근성과 규모에 또 한번 놀라며 축제를 즐기기 시작했다.
물놀이장은 개장도 하기 전부터 아이들과 보호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개장이 시작되자마자 물에 뛰어든 아이들과 보호자들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복숭아 판매장에는 양손에 복숭아 꾸러미를 든 아빠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시식 대에는 맛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려는 인파로 가득 복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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