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지난 2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실과담당관소장, 읍면장 등 민선6기 공약사업 1년차 주요실적을 내용으로 하는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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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6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장면 |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6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군민에게 약속한 6개분야 64개 공업사업의 완벽한 이행으로 군민에게 행정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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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6기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장면 |
이날 보고회에서는 추진이 불가능한 백마강 생태축 조성사업 1건을 제외한 63건에 대한 사업에 대해 보고되었고, 민선6기 1년이 진행된 현재 30%의 진도율을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용우 군수는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으면서 조금씩 공약들이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임기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군민과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견지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정상추진중인 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 다소 추진이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 및 충남도 정책과 연계방안을 강구해 공약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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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여군은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행복도시/안전한 도시! 군민 친화도시 건설´ 등 6개 분야에 걸쳐 `365 안전부여 만들기´ 등 63개의 공약사업을 선정해 58건의 사업은 임기내 추진완료하고, 부여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부여 상생복합단지, 동서문화철도망 구축 등 5건의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