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오는 8월 10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두번째 인터넷 자원 공유서비스(클라우드) 테크세미나 ‘클라우드야 놀자!’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인터넷 자원 공유서비스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최신 인터넷 자원 공유서비스 경향, 다양한 거래체계(플랫폼)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 아름동 복컴에서 개최된 첫 번째 세미나에는 약 100여명의 기업인, 공무원, 학생 등 세종시민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각 25분씩 총 4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 주제는 ▲오늘부터 여러분의 클라우드는 구름이 아닙니다 ▲클라우드, 디지털 세상의 핵심이 되다 ▲네이버가 구름을 판다고? ▲클라우드 200% 활용하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터넷 자원 공유서비스 개념에 대한 이해뿐아니라 네이버 서비스와 함께 사용되는 기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세미나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소속 정낙수 이사, 김선현&정여진 테크에반젤리스트가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터넷 자원 공유 서비스와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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