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경찰청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세종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수해지역 복구작업 사진[사진-세종경찰청]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조치원, 장군․부강면 지역에 기동대를 투입해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앞서, 세종 경찰은 충남지역 피해복구 현장에 기동대를 투입해 복구작업을 실시했으며 부용리 등 교통통제 지원 및 취약지역 32개소를 점검하는 등 집중호우 재난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종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22일부터 또다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경찰력을 총 동원해 피해 복구에 주력해 주민 일상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