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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0일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장군면을 방문, 관계자를 격려하고 하봉리 도로 붕괴 현장과 금암리 236-8 산사태 복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조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20일 장군면 하봉리 도로복구 현장을 방문한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정은주 장군면장으로부터 상화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일 장군면 하봉리 도로복구 현장을 방문한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정은주 장군면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일 장군면 금암리 산사태 현장을 방문한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정은주 장군면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장군면 금암리 산사태 현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장군면 금암리 산사태 현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일 장군면 금암리 산사태 현장을 방문한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정은주 장군면장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하봉리 도로 붕괴 현장은 21일 통행 재개를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지만 금암리 산사태 현장은 현재도 흙더미 속으로 물이 흐르는 등 지반이 안정되지 못한 채 추가 붕괴사고 방지를 위한 톤백 쌓기가 진행 중이며 현재 추가 붕괴도 우려되는 가운데 완전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장을 찾은 고 부시장은 긴급을 요하는 복구지만 작업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무리한 작업보다는 안전을 담보로 한 조속한 복구를 당부했고 함께 배석한 정은주 장군면장은 현재도 피해 상황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며 일선에서 고생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할 식수, 간식, 식사비 등 면에서 감당하기 부분에 대한 지원을 호소했고 고 부시장은 시 차원의 지원을 약속하며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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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0 17: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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