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오송-청주(2구간) 도로공사와 관련, 기존 자연제방 일부 철거, 임시제방 축조 등 공사의 전 과정에서 어떠한 불법행위도 한 사실이 없다고 입장문을 냈다.
또한, 행복청은, 사실과 다른 보도가 계속되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추후 허위보도가 계속될 경우에는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청은 이번 재해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과, 유가족, 그리고 많은 피해를 입으신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