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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기동 부시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 인명피해우려지역, 침수취약도로 등 4곳 찾아 민관합동점검
  • 기사등록 2023-06-16 17:35:42
  • 기사수정 2023-06-16 17: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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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여름철 풍수해 재난을 대비해 16일 침수 취약지역인 차단시설 설치 하상도로, 세월교 등 4곳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세종시 관계자, 시민대표 자율방재단원 등 민관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세종시]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 변동에 따른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 수방 시설물 등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세종시 관계자, 시민대표 자율방재단원 등 민관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됐으며 고 부시장은 앞서 지난 14일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전동면 인명피해우려지역 3곳을 점검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시설물 등에 대해 전반적인 관리실태를 살펴보고 집중호우 시 대처능력과 인명피해 사전예방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고 부시장은 “여름철 풍수해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평상시 점검과 위험요인 제거에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고 부시장은 오는 21일에도 남리배수펌프장, 대동지하차도 등 여름철 재난대비 시설물에 대해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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