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가보훈처’가 창설 62년 만에 오는 2023년 6월 5일 ‘국가보훈부’로 승격되어 새롭게 출범한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논평을 통해 “국가보훈처의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것은 우리나라의 보훈 정책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하며, 보훈가족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국민의 감사와 존경이 높아졌음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이번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부는 보훈가족들의 복지와 권익을 지키고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 모두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정신을 계승하며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