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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도서관, 오는 31일‘이야기가 있는 아트노트 만들기’ 진행 - 스케치·채색 물론, 중절 제본으로 나만의 아트노트까지
  • 기사등록 2023-05-22 10:13:32
  • 기사수정 2023-05-22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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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31일 다정동도서관에서 이용자 가족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아트노트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1일 다정동도서관에서 이용자 가족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아트노트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세종시]

이번 프로그램은 출판인쇄산업에 대한 이해와 독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출판도시협회에서 운영 중인 ‘2023 찾아가는 출판도시 체험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진행하게 됐다. 


아트노트 만들기에서는 세계의 아트노트 사례를 살펴보고 아이디어 스케치를 통해 직접 노트 용지에 펜드로잉과 채색을 해볼 수 있으며 간단한 중철 제본으로 아트 노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세 이상 도서관 이용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다정동 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30일까지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다정동도서관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책 읽기뿐 아니라 직접 책을 만들고 창작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라며, “문화와 예술을 접하는 가장 가까운 거점시설로 공공도서관을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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