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 고기동 행정부시장 주재, 추진상황 점검·현안사항 토의
  • 기사등록 2023-05-18 17:01:34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고기동 행정부시장 주재로 18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안전점검 14개 실시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세종시가 고기동 행정부시장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세종시]

이날 회의에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노후·고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점검상황, 조치계획 등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현재 집중안전점검 대상 128곳 중 87곳을 점검완료해 68%의 점검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모든 대상을 합동으로 점검 중이다. 


특히 시민들이 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해 일상속에서 안전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포스터 84개, 현수막 25개, 재난안전 전광판 28곳, 버스승강장 520곳에 동영상 표출 등 안내를 하고 있다. 


시는 또한 안전문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가정·공동주택용,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 총 11만 7,000부를 제작·배부해 시민 스스로의 안전점검을 유도하고 있다. 

 

고 행정부시장은 “위험시설 등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통해 집중 합동점검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해서 안전한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앞으로도 자율점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5-18 17:01:3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