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한국환경연구원과 오는 30일 19시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시민 환경 강연’을 개최한다.
시민 환경 강연은 세종시립도서관과 한국환경연구원 간 공동 운영 강좌로, 세종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한국환경연구원의 전문성을 살린 양질의 교양 강의가 제공된다.
이번 강좌는 ‘탄소 중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이 강단에 올라 “기후위기 정말로 심각한가?”라는 질문을 제기하며,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대응현황과 전망에 대해 실시되며 강좌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