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오늘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훈련이 2017년 이후 6년만에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됐다.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지하대피소로 대피하고 공습 상황에 대비한 국민 행동 요령을 교육하며 폭격으로 인한 화재를 가정한 화재 진압 훈련이 실시됐다.
또한,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종합적인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훈련으로 각종 비상상황으로부터 국민과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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