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립자연휴양림, 숲속 휴양림 여행 프로그램 운영 - 취약계층 아동가정·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23-05-16 17:00:36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경제적 및 사회적 여건 등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임대주택 아동 가정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휴양림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임대주택 아동 가정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휴양림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5~6월)을 맞이하여 주택관리공단과 협업을 통하여 진행되며, 주택관리공단에서 참가자 모집 및 이동 수단 등 여행을 지원하고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휴양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 숲과의 교감(지리산) ▲ 솔바람 힐링(희리산) ▲ 아세안 10개국 전통체험(아세안) ▲ 달음산으로 떠나는 추억여행(달음산) 등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5-16 17:00:3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