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일요일인 어제(4월 30일) 19시 03분 29초, 충북 옥천군 동쪽 16km 지역(청성면 일대)에서 진도 3.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으로 진원지 인근 주민들은 쿵하는 소리에 놀라 순간 우왕좌왕하며 소리와 진동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특히, 이날 발생한 지진은 올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3번째로 큰 지진으로 이지역에서만 최근 한달사이 4번이나 발생하면서 주민불안을 가증 시키고 있다.


이날 지진은 세종과 대전에서도 진도 2규모를 기록하면서 쿵하는 소리와 약진을 느낄 수 있었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5-01 08:38:2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