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국민건강의원 사옥 준공식이 14일 사옥 7층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혜원 세종국민건강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홍성국 세종시 국회의원과 이준배 세종시 부시장,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 장선호 세종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된 세종국민건강의원 사옥은 총 면적 1만 6948.2㎡(5130평)규모로 대지면적 3594㎡(1087평),건축면적 2861.6㎡(866평)이다. 1층은 마켓세종이 들어와 있으며 1383㎡(420평)이고 2층은 세종국민건강의원으로 1646.2㎡(500평), 3층은 347.2㎡(105평) 사무실과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이외에 4층과 5, 6, 7층은 주차장으로 1만 3571㎡(4105평)규모로 완성됐다.
한편, 세종국민건강의원은 일반 건강검진과 5대 암 검진, 개인 종합검진을 통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요 대학병원의 연계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최신의 의료 장비와 경험많은 의료진 및 검진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세종시 내에서도 대학병원급의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해 초음파를 포함한 모든 영상검사를 판독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