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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정갑영 이사장 임명
  • 기사등록 2023-04-05 14:25:30
  • 기사수정 2023-04-05 14: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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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 중심 복합도시 국립 박물관 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제1대 이사장에 정갑영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 중심 복합도시 국립 박물관 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제1대 이사장에 정갑영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을 임명했다.[사진-행복청]

지원센터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되는 법인으로 국립박물관단지 내 박물관 및 연계시설의 운영 및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조직이며, 동법 제7조에 따라 이사장은 행복청장이 임명하고 임기는 3년이다.


정갑영 이사장은 한국외대 이탈리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사회학 석사를, 독일 튀빙겐대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그 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회장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문화정책 및 문화예술 경영분야 전문가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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