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6일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으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인 세종시 전동면 소재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을 방문하여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첨단감시장비(드론·이동측정차량)를 활용하여 세종 부강산단 내 사업장의 오염도를 조사하고, 비산배출사업장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은 6일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일평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고,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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