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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 실시 - 산림르네상스 시대 국립자연휴양림 역할 정립 및 성과창출 선제적 대응
  • 기사등록 2023-02-01 1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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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휴양림 특성에 맞는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를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 이틀간 실시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2023년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사진-산림청]

이번 현장간담회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 원년인 올해 국립자연휴양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관리소장이 직접 2023년 기관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기관운영 방향으로는 크게 4가지로,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 보완과 현대화, ▲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산림휴양 사업화, ▲ 이용자 안전이 확보된 서비스 구축 및 경영환경 개선이 있다.


또한, 지난 12월 29일 조직개편에 따른 기관운영 안정화와 성과창출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2023년 세부업무 추진계획과 각 팀별 업무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청취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도록 하겠다”라며,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며 국립자연휴양림의 고품질·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삶에 산림의 풍요로움이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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