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금남면이 계묘년 검은 토끼해를 맞이해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금남면 체육회와 내년 1월 1일 금병산 바람재 쉼터에서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기원 제례, 소원성취 소지 태우기, 신년 덕담 나누기, 떡국 나눔 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김명성 금남면 농업경영인회장이 떡국 나눔 행사를 위해 백미 200㎏을 쾌척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금남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