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오늘 새벽(26일 오전 05시 25분경) 세종시 부강면 노호리 단독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SUV 차량 1대가 전소되었고 조립식 건물 1동이 반소됐다.

오늘 화재는 차고지에 가동 중인 난로로 인해 SUV 차량에서 발화 후 주택으로 연소가 확대됐으며 최초화재 신고는 충북 상황실로 이후 세종시로 이첩 된 화재 사건으로 최초 신고 접수 10분 만에 도착한 소방 당국에 의해 화재는 최초 접수 54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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