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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건설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자율적인 공유와 협력의 장 제공
  • 기사등록 2022-12-22 13: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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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건설품질 향상을 위해 12월 21일“건설현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수상작 4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행복 도시 6-3 생활권 M2 블록 아파트 공사현장에 적용된 건설기술 공법으로, 건축물 기초 공사 시‘허니셀’공법을 적용하여 건설품질 및 원가절감 등을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사진-행복청]

이번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현장별로 발굴한 건설 안전‧품질‧시공관리 우수사례를 행복 도시 전체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전파하고, 건설기술인 간의 협업과 공유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대상 1명(신동아건설㈜), 최우수상 1명(한국남부발전㈜), 우수상 2명(㈜지에스건설, ㈜한국종합기술)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 수상작은 행복 도시 6-3 생활권 M2 블록 아파트 공사현장에 적용된 건설기술 공법으로, 건축물 기초 공사 시‘허니셀’공법을 적용하여 건설품질 및 원가절감 등을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허니셀 공법은 벌집모양의 ‘허니셀’ 블록을 건축물 기초에 설치하는 지반보강공법으로 공사기간 단축, 지지력 확보 및 지반침하량 감소에 효과적인 공법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행복 도시 건설과정에 축적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안전‧품질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설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행복 도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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