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는 제4회 공무직 공개경쟁시험을 지난 10월 28일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제1차 서류전형 심사, 제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 31명을 발표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최종합격자는 31명으로 일반전형 15명, 고령자친화직전형 16명이다. 이번 제4차 공개경쟁시험 32명 선발예정 인원에 총 416명이 응시해 전체 평균 경쟁율은 13대 1이었으며, 최고 경쟁율은 77대1의 경쟁율을 보인 행정실무(전시안내) 분야였다.
최종 합격인원은 행정실무 2명, 현장실무(일반) 13명, 현장실무(고령친화직종) 14명, 장애인 구분모집 2명이다.
세부적으로는 도서관 1명(한밭도서관), 전시안내 1명(대전시립박물관), 검침 1명(상수도 동부사업소), 차량단속 1명(건설관리본부), 수목관리 2명(한밭수목원), 시설관리 4명(농업기술센터,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박물관), 취사 4명(시청, 상수도 신탄진정수사업소, 북부여성가족원, 인재개발원), 도로보수 1명(건설관리본부), 청소 11명(시청,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대전예술의전당, 한밭도서관, 연정국악원), 주차관리 3명(시청), 하천청소 2명(하천관리사업소)등 총 31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운영지원과 단체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