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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 개장 …객실부 매니저, 지배인 등 45명 채용 - 오는 20일 제10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 기사등록 2022-12-15 16:43:50
  • 기사수정 2022-12-16 15: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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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의 개장을 앞두고 오는 20일 새롬 종합복지센터 2층 1 강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세종시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호텔이  개장을 앞두고  객실부 매니저, 지배인 등 45명을 채용한다.[사진-세종시]

시에 따르면 채용 예정 인원은 총 45명으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근무할 객실부 과장~대리급 매니저, 식음료부 조리장, 비서 등 12명, 호텔 위탁업체 ㈜더맨에서 채용하는 객실정비, 물품운반, 객실 청소 등 33명이다. 


호텔에서 채용하는 대리급 이상 직무는 경력 5년 이상인 사람만 지원이 가능하며, 워크넷 입사 지원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더맨에서 채용하는 직무는 워크넷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행사 당일에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 하면 면접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청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정부 부처가 위치한 행정 중심지로 마이스(MICE) 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이 문을 여는 것을 매우 환영한다”라며, “원활한 인력공급으로 호텔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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