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2일과 다음 달 15일 지역 청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전·현직 글로벌기업 임원과 함께 미래 변화상을 예측해보는 ‘청년특강’을 운영한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뉴노멀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무쌍한 사회현상에 대한 인식과 성공을 위한 창의적인 생각들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에는 ▲뉴노멀 시대를 위한 인재와 진로(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글로벌 IT기업 임원인 김태원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외이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15일에는 ▲기술로 꿈을 꾸다!(5년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를 주제로 이용덕 바로AI·드림앤퓨쳐랩스 CEO(전 앤비디아 코리아지사장)가 강연을 펼친다.
이번 특강은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세부내용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
조설희 관장은 “이번 특강으로 시민 여러분과 청년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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